아르바이트 하는 마왕님


아노르이실



작품 소개


[조교, sm, 다공, 모브]
성전 이후 경제가 파탄이 나버린 마왕성. 마족 병사들은 월급을 줄 수 없는 마왕의 곁을 떠나버렸다.
그리고 마왕성의 주인인 헬은 더 이상 자신의 심복인 두 부하들에게 신세를 지며 살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병사들을 다시 되찾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살아온 3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는 정규교육은 커녕 유치원도 다녀본적 없없었고,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온 곳. 그곳에서 명함 한장을 받았지만 마왕 헬은 인간의 말을 읽지 못했다.

[기사 전용 회원제 게이 클럽]

무슨 말이 쓰여있는지 그는 모르지만, 화려한 명함을 한손에 꼭 쥔 헬은 오늘 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미인공, 떡대수, 마초수, 약간 바보수?, 조교, sm, 다공, 모브]
[클럽에서 직원들 조교와 관리를 담당하는 매니저x그런 일인지 모르고 일을 시작한 마왕수]

오로지 씬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다른 연재 작품이 있어서 이건 그냥 쓰고 싶을 때 기분 내킬 때 그때그때 쓰는 글입니다.



읽은편수/연재편수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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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공이 있는 게 슬플 줄이야. 가망 없지만 부하 둘을 응원하는 중.


 마왕이 어느 포인트에 관대하고 어떤 거에 예민한지 예측이 안 돼서 보다가 자꾸 놀란다.

Posted by 리뷰하는 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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