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블루멜로



작품 소개


[게임 차원 이동/초반 착각계] 수줍은(?) 대형견공과 상남자(?) 주인님수가 서로 어화둥둥하는 이야기
[먼치킨수, 연상수, 오해받수, 태평수, 마이웨이수/강공, 연하공, 다정공, 내숭공, 콩깍지씌였공]

마왕 잡고 차원 이동했지만 아직도 게임인 줄 아는 태평수가 착각의 늪에 빠진 공에게 주워져 놀고먹는 이야기(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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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일하게 연재주기를 쫓아가는 글. 그말은 즉, 이런 소재에서 나올 수 있는 재미는 모두 끌어내고 있는 작품이지만 큰 갈등구조는 없는 작품인 것.


 스카(공)가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봐 두려워서 이안(수)이 시력을 회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음습한 마음이 좀 더 깊이 오래 다뤄졌으면 더 내 취향이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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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2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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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 킹스


은랑호


블랙스완



이 책의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다공일수 #다정공 #순진수



책 소개


“드디어 찾았군”

1년이 흐른 후 다시 흐르는 인연들. 그곳에 남기고 온 기억. 그곳에 남기고 온 추억. 오로지 그리움만을 안고서 다시 한 번 그곳으로….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
심장이 가슴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다. 흐트러진 숨이 너무도 가빠서, 이대로 쓰러져도 이상할 게 없을 듯 했다. 강한 바람이 내 몸을 감싸듯 움직였다. 마치 내가 이곳으로 돌아온 게 기쁘다는 듯, 나무들이 힘차게 흔들렸다.
그때 데이너가 천천히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정중히 내 손을 끌어 손등에 입을 맞췄다. 부드럽고 따스한 온기가 손등에 조심스레 닿았다 떨어졌다.
“주인님의 귀환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귀환」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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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도 채 다 못 읽고 하차. 익숙함에 속지 말자... 다공일수 키워드만 보고 사지 말 것...


 내가 맞춤법 틀리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혹은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가거나), '머라 할 수 없었다'와 '갚진 것'을 본 순간부터 이 책을 더 읽을 자신이 없어졌다. 어떤 벽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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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v2/Detail?id=1459000039&_s=ins&_q=%25ED%2582%25B9%25EC%2598%25A4%25EB%25B8%25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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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CARPET


피아체



책 소개


#중년수 #조폭공 #한국이_이럴리_없습니다_싶은_현대물

불편한 자리다. 형은 기어이 저를 끌고 접대를 나왔다. 상대는 상다리가 휘어져라 펼쳐진 한정식 상 앞에 앉아 있었다.
폭염을 뚫고 별채에 오른 그는 형이 호들갑을 떠는 꼴을 조금 보다가, “한중혁입니다.” 하고 짧게 이름을 댔다. 그가 받은 남자의 첫인상은 뻔했다. 이자를 정도 이상으로 많이 받게 생겼다.
“신광건설 막내 도련님이 미남이라더니 어우, 미남 정도가 아니네그래.”

나이 마흔 넘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된 도련님 한중혁과 깡패 박태호의 이야기



이 책의 키워드

#현대물 #집착공 #개아가공 #외유내강수 #재벌수 #중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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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매력적인 글.  한중혁과 금사경은 다시 없을 캐릭터일 듯. 


 그러나 처음 읽을 때만큼 재밌진 않았다. 한 번 읽었던 글이라 그런 건지, 긴 호흡으로 보게 돼서 그런 건지, 한 편씩 볼 때보다 평평해 보인다. 연재할 때 재밌던 작품이 이북에서도 재밌기는 힘든가... 씬이 좀 많고, 외전은 사족 같았다.

 재밌던 작품을 덜 재밌게 읽게 된다는 것 자체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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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v2/Detail?id=2036000150&_s=ins&_q=%25EC%25B2%259C%25EC%25A7%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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