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비서 감금일지
한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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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SM / 감금물 같지 않은 감금물]
“그래서 제가 특별히, 진 비서님이랑은 좀 색다르게 놀아보려고 합니다.”
어깨에 닿는 권 이사의 손길이 느껴졌다. 눈을 뜨면, 내 몸은 묶여 있겠지.
아. 너무 신난다.
“그래서 제가 특별히, 진 비서님이랑은 좀 색다르게 놀아보려고 합니다.”
어깨에 닿는 권 이사의 손길이 느껴졌다. 눈을 뜨면, 내 몸은 묶여 있겠지.
아. 너무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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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조아라 투베에 주인수가 감금 라이프를 즐기는 감금물이 늘었다. 더 이상 감금은 피폐물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느낌. 이 소설도 그중 하나겠거니 했는데, 이사님(공) 시점이 궁금해서 쭉 보다가 벌써 70편대에 돌입했고, 자기 전에 업데이트됐는지 확인하는 몇 안 되는 소설이 되었다. 씬도 준수하고 삽질도 간질간질하다. 지금이 초반보다 훨씬 재밌다. 완결 나면 재탕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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