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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차원이동 판타지 /
미인공, 권력공(왕), 냉정공, 마음을 주지않공 x 짝사랑수, 미용사수, 헌신수, 직업병이 있수
그리고, 후회공.]

영문도 모르고 이세계에 떨어진 동네미용사 기원은 이리저리 팔려다니다 왕궁의 천덕꾸러기가 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처가 정해지고, 할 일이 정해지고, 결국은 또 미용사다.
당일 헤어 세팅은 기본이요, 에스테틱 옵션에 개인별 맞춤 관리까지. 마사지 자격증 준비중인건 또 어찌 아셨나요?
필요한걸 만들어 쓰다보니 연금술사 취급도 추가. 아뇨 그건 아닌것 같은데…;;
그런데 왕님, 관리 요만~큼만 받으시면 미모가 꽃이 필 듯한데, 콜?



읽은편수/연재편수 (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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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난하고 잔잔한 소설. 이런 글 싫지 않아. 자료조사 열심히 하시는 것도 마음에 듦. 작품 소개에 적힌 것과는 성격이 다른 글을 적으시는데 왜 소개를 이렇게 적어놓으셨지...


 차원이동해서 비누와 종이 제작법을 알려주지만 오해만 쌓이고 있다. 아 그놈의 비누....... 부숴버려 .. .. ... . 미용, 스타일링, 마사지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제대로 갈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짝사랑 중. 그렇게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후회공 키워드도 추가됐네. 하지만 60편이 넘도록 사랑에도 안 빠졌으니 후회하려면 한참 멀었음. (초콜릿 박스에서는 후회가 슬슬 시작된 거 같더라!

Posted by 리뷰하는 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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